Hello, World! 2023 😛

늦었지만 23년을 시작하면서 글또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활동정리

 

1-1. 글또

 

 

-23년 1월 나는 글또 8기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에 글또를 알게 된 건 국비지원에서 만난 형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글또에 대해 찾아보니 개발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후 국비지원이 끝날 때쯤 글또 8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선정이 되었다.

 

 

- 글또에 대한 작성 글을 쓰면서 내가 언제 처음 블로그를 운영을 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도 개발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국비지원을 다니면서 주변의 친구들의 영향으로 처음 시작을 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하루에 1개 글을 작성을 노력을 했으나 이후에 보니깐 내용이 부족하고 남에게 설명하는 글이 아닌 내 생각을 정리한 글이었다. 이후 모든 작성 글을 삭제하고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글을 작성을 했다.

 

 

 

- 남에게 설명하기 위한 글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내 생각을 글에 녹여 표현하기 힘들었고 글로 표현을 하니 내용이 점점 다른 방향으로 가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처음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게시글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글을 구성하고 작성을 하였는지 보았고 내 블로그에 적용을 하려고 했다.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제 글또 8기를 통해 내가 작성한 글을 평가를 받으며 더 좋은 글을 작성하고 싶다.

 

 

 

1-2. 코드숨

- 사실 코드숨에 대한 생각은 국비지원에서 마지막 spring 프로젝트를 하면서 수강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마지막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능은 구현이 되지만 분명히 내가 작성하고 있는 코드가 틀린 코드라고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그래서 나 스스로 코드를 리펙토링을 하면서 수정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지만 정확한 길이 아닌 계속이상한 길로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 많은 강의 또는 학원 중에서 코드숨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학습과 다르게 코드숨은 주마다 프로젝트를 통해 내 코드에 대한 리뷰를 해주며 이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TDD로 개발하는 방법을 훈련하며 주에 1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틀렸다고 생각한 부분을 뛰어난 멘토님에게 좋은 코드의 틀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 코드숨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취업을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 프로젝트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접목시켜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