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록

2022년에는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학교 졸업

국비지원을 수료했다.

 

개발자를 결심하고 첫 1년 열심히 했고 노력했다.

그 노력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배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었다.

2023년에 더욱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지난 1년을 회고를 해봤다.

 

🐝 Good By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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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2016년도에 16학번으로 입학하여 23년 2월에 졸업예정이다. 
고향인 포항에서 대학교가 있는 대전에 20대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입학의 목표는 졸업 때까지 꿈을 찾는 거였고 개발자라는 꿈을 찾게 되었다.
다양한 학과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개발자를 생각하게 되었다.

 

🏬국비지원을 수료했다.

22년 5월에 국비지원을 신청하게 된다. 
그 당시에는 개발자가 나랑 잘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더 고민을 했고 일단 열심히 배워보기로 결심했다.
국비지원을 다니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다. 
학교에서는 왜 배우는지 몰랐던 내용을 국비지원을 다니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고
그럴수록 개발이 더 재밌게 느껴졌다. 
국비지원 마지막에 좋은 팀원들과 팀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얻었고 이번 경험이 개발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프로젝트를 끝내고 국비지원을 통한 취업연계가 아닌 개인적인 학습을 추가해
따로 취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Hell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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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다.

아마도 이번년도 안에 취직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론 국비지원을 통해서 취직이 가능했지만 더 좋은 사람들과 실력이 있는 사람과
내 3년을 사용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내가 생각한 회사의 방향은
1. 자기개발비 지원 
이 부분은 내가 강의나 다른 서적을 구매하는 비용이 솔직히 부담이 된다.
더 성장하고 더 알고 싶은데 혼자 그것을 삽질하면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삽질을 하면서 얻는게 있겠지만 이미 검증된 강의를 통해서 성장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2. 사수의 유무
신입일때 사수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들었다. 물론 사수에게 모든 것을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유무도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보면서 3년안에 저 사람보다 더 잘해야겠다. 이런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을거 같아서
사수의 유무를 회사의 선택 기준에 포함 시켰다.

3. 개발문화가 있는가
흔히 말하는 개발문화 이것은 추상적이지만 현재 채용공고를 보면 기본적으로 개발자를 신경써주는 공고가 많이 보인다. 내가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물론 나도 좋지만 이런 좋은 환경에 더 실력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주말 스터디

이번에 주말 스터디를 하나 들어갔다. 아직 사람들에 대해서 모르지만
주말에 다른사람들과 코딩을 하면서 발전하고 싶다.